한국전력공사 '인턴사원 체험기'

새내기 박성조, '인턴사원 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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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용희
기사입력 2020-09-24 [22:15]

 

 

 

[무도매거진-우용희기자] '2020년 상반기 체험형 인턴으로 선발되어 한국전력공사 남서울본부에서 근무를 시작한 지 벌써 3개월이 다 되어간다.

 

현재 근무부처인 남서울본부 전력관리처 토건운영부는 남서울 내(한강이남지역)에 있는 변전소/전력구 등의 토건설비를 관리하고 유지보수를 위한 공사 설계 및 감독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인턴은 주요 업무를 맡기엔 무리가 있기 때문에 내진보강 정보관리시스템 최신화, 안전사고사례 조사, 도면실 문서 리스트업 등 선배님들의 원활한 작업을 위한 보조업무를 담당하고있다.

 

근무 첫날,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공기업 하면 떠오르는 '딱딱한' 이미지가 전혀 아니었다는 것이다. 공사업체와의 협업은 물론, 건설 과정 중 발생하는 민원을 응대하는 과정에서 고객서비스 만족을 위해 상당히 노력하시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

 

특히 코로나가 심해지고 장마가 끝나지 않았던 8월은 육체적, 정신적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였지만, 토건운영부 선배님들은 시종일관 관할구역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국민에게 필수적인 전력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한국전력공사가 지난 122년 동안 고객에게 양질의 전력을 공급할 수 있었던 것은 앞서 기술한 바와 같이 일선 현장에서 미소를 잃지 않고 제 임무를 해내는 선배님들의 노력의 결과라는 것을 체감하였다. 그리고 토건운영부는 지속해서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을 위한 기본 토대를 설계하는 중요한 부서라 생각한다.

 

3개월이라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다고 할 수 있는 시기임에도, 다양한 실무 경험을 통해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던 좋은 기회가 되었다. 또한, 한국전력공사가 일상에서 당연하게 느껴지는 전기 에너지를 우리나라에 어떻게 안정적으로 공급하는지 직접 보고 배우고, 체감할 수 있어서 인생에서 가장 값진 시간을 보낸 것 같다.

 

한국전력공사 청년인턴을 통해 한국전력공사는 배전의 역할 뿐만 아니라 전력구와 변전소의 설치, 코로나 19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 전력요금 지원 등 우리나라 전력사업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인턴을 수료한 이후에도 주변 지인들에게 한국전력공사의 다양한 모습을 홍보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한국전력공사. 인턴사원 박성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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